해리포터의 근황, '영웅도 별 수 없네' 폭소

해리포터의 근황 '화제'

▲ 해리포터의 근황(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해리포터의 근황'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해리포터의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한 장면을 최근 인기 있는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해 인간극장 버전으로 패러디한 것이다. 사진 속 해리포터는 "제가 내신이 딸려서 수시로는 못 가겠고 그냥 볼드모트 잡은 걸로 학교장 추천 받아서 가려구요"라고 말한다. 해리포터가 대학에 진학할 나이가 됐다는 점에 착안해 수험생으로 각색한 것이다.'해리포터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 만들었네요", "한국의 교육 현실을 보여주는 것 같다", "영웅도 대입 앞에선 어쩔 수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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