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일본 카메라업체 캐논이 2013년 회계연도(2013년 4월~2014년 3월)순익 전망치를 올려 잡았다. 24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캐논은 올해 회계연도 순익 전망치를 이전 2550억엔에서 2900억엔으로 올렸다고 밝혔다. 캐논은 신흥국에서 렌즈교환식(DSLR) 카메라의 수요가 늘고 있으며 레이저 프린터의 수요도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캐논은 이와 함께 2013 회계연도 1·4분기 매출이 8166억5000만 엔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이 547억7000만 엔, 순이익은 409억 1000만 엔을 각각 기록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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