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해명 '난 평화주의자, 맞히고 싶지 않았다'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배우 류수영이 허당 사격 실력에 대해 해명했다.지난 21일 방송한 MBC '진짜 사나이'에서는 백마부대에 입대한 멤버들의 영점 사격과 축소사격 훈련을 그려냈다.이날 방송에서 류수영은 사격에 앞서 멋진 폼으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정작 실제 사격에서는 전체 20발 중에서 겨우 2발만 맞췄다.이에 대해 류수영은 인터뷰에서 "나는 평화주의자다. 아무도 죽이지 않고 어깨만 살짝 스쳤을 뿐이다. 맞히고 싶지 않은 마음이 그렇게 표현된 것 같다"며 "뚫린 구멍 그대로 왼쪽으로 조금만 가져오면 명중이다. 그게 내가 일부러 노린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네티즌들은 “류수영 해명…뻔뻔해도 너무 뻔뻔해”, “류수영 너무 웃겨”, “류수영 해명 믿어도 되죠?”, “류수영 진짜 사나이에서 완전 호감형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진주희 기자 ent123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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