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2013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 개최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주류수입협회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와인·주류전시회인 '2013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가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11개국 143개업체(국내 75개·해외 68개)가 참석하는 이번 박람회는 와인을 중심으로 맥주, 사케, 중국술, 몰트 위스키, 화이트스프릿(럼, 진, 보드카) 등 2000여종의 주류가 소개된다. 또 K-Sool페스티발이 함께 개최돼 지자체의 200여종에 달하는 국내 전통주도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세미나 및 부대행사도 다양하다. '한국와인 시장 보고서' 포럼을 비롯해 '대한민국 소믈리에 컨퍼런스', '세계맥주 페스티벌', 맥주전문 바텐더와 함께하는 맥주 200배 맛있게 마시기 등이 열린다.한편 25일과 26일은 비즈니스데이로 일반 관람객의 입장이 불가하며, 관련업계 바이어의 경우 바이어 홈페이지 사전 등록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박람회 관람이나 세미나 참석을 원하는 사람들은 홈페이지(www.siwse.com)나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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