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갤러리아명품관의 패션라이브러리 '애술린'에서는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22일~23일까지 이틀동안 책을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장미꽃을 증정한다.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은 1995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되었으며, '세계 책의 날' 제정을 계기로 독서 출판을 장려하고 저작권 제도를 통해 지적 소유권을 보호하는 국제적인 노력을 기념하는 날이다. 책을 사는 사람에게 꽃을 선물하는 스페인 까딸루니아 지방 축제일인 '세인트 조지의 날(St. George's Day)'에서 유래됐으며, 셰익스피어, 세르반테스가 사망한 날이기도 하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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