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키즈 책장.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 최양하)은 자체 운영 쇼핑몰 한샘몰(www.hanssemmall.com)에서 봄을 맞아 제품을 최대 74%까지 할인하는 '시즌오프'를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단 재고 소진시 조기 종료된다. '이레인 이불세트'를 68% 할인된 7만9000원에, 한샘 7존 침대 '컴포트아이(comfort.i)' 엘름(Q) 매트리스를 반값인 49만5000원에 판매한다. 'L클래스' 가죽소파(4인용)를 반값인 110만4350원에, 모카공간박스(double)를 반값인 4만1000원에 판매한다.주방 대표상품으로는 블랙펄 4인용 식탁세트를 40% 할인된 37만2600원에, 샘키즈 수납장을 최대 50% 할인판매한다.한샘몰 관계자는 "결혼·이사 시즌도 맞물리고, 때마침 부동산 시장이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어 가구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이 많다"며 "재고 상품뿐 아니라 베스트 상품까지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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