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쉬리' 언급
▲ 차인표 '쉬리' 언급(사진: SBS '땡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차인표가 영화 '쉬리'를 거절한 사연을 깜짝 고백했다.차인표는 최근 진행된 SBS '땡큐' 녹화에 출연해 "영화 '쉬리', '접속' 등을 거절했던 오만함을 후회한다"며 흥행작품들을 마다했던 이유를 밝혔다. 남북 분단의 현실을 배경으로 그린 영화 '쉬리'는 1998년 개봉해 크게 흥행한 기록적인 작품이다. 이날 차인표는 개그맨 남희석, 배우 김지수, SBS 김성준 앵커와 함께 젊은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 같이 밝히며, "당시 송강호씨의 역할이 들어왔는데 거절했다"고 말했다. 또 거절했던 이유를 솔직하게 털어놔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차인표의 깜짝 고백이 담긴 이날 방송은 19일 밤 11시20분 SBS '땡큐'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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