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2AM 멤버 겸 연기자 임슬옹과 배우 이동욱, 송종호가 즐거운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임슬옹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대기실에서 형들과"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트를 차려입은 임슬옹과 수염을 기른 이동욱, 쾌활한 표정을 짓고있는 송종호의 모습이 함께 담겨 눈길을 끈다.세 사람은 현재 드라마 KBS2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연출 이진서, 이하 '천명')를 촬영 중이다. 앞서 '천명'은 지난 10일 두 번째 예고편을 공개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공개된 예고편 영상엔 팔에 상처를 입고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최원(이동욱 분)의 상황과, 그런 아버지를 걱정하는 어린 딸 최랑 (김유빈 분)이 울며 기도하는 간절한 장면이 담겨있어 궁금증을 고조시켰다.한편 임슬옹과 이동욱, 송종호가 열연을 펼친 '천명'은 '아이리스2' 후속으로 오는 24 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유수경 기자 uu8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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