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證, 국군재정관리단과 MOU체결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미래에셋증권은 국군재정관리단과 '국군 급여공제 및 장병 금융서비스'에 대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에셋증권은 6월부터 군 급여연금 관리 및 재정집행을 담당하는 국군재정관리단에 금융업무를 지원하고, 국군 장병에게는 다양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국방부 소속 군인 및 군무원들은 급여수령 시 국군재정관리단 중앙공제를 통해 미래에셋증권 재형저축상품에 투자가 가능해 별도의 자동이체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졌다. 변재상 사장은 "미래에셋증권은 종합자산관리 전문가로서 대한민국 국군 장병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특화된 투자상품을 제공하고, 자산 증대에 기여하고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진희정 기자 hj_ji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