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제3회 전남연합회장기 겸 제5회 청자배 사회인 야구대회 개최"
전남 사회인야구 최강자를 가리는 제3회 전남연합회장기 겸 제5회 청자배 생활체육 야구대회가 오는 20일 강진 베이스볼 파크에서 열린다.국민생활체육 전남야구연합회와 강진군 생활체육회가 주관하고 국민생활체육 전남야구연합회와 강진군 야구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20팀 7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선보이게 된다.이번대회는 20일~21일 까지 예선을 거처 27일 결승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총 19게임을 펼쳐 우승팀을 가리게 되며, 우승과 준우승, 3위팀에게 트로피와 부상이 주어진다.이번 대회는 기존의 16개 생활체육 야구팀이 참가하여 매년 개최해 오던 청자배 대회를 각 시·군을 대표하는 연합팀들이 참가하는 전남연합회장기 대회와 겸함으로서 여느 때 보다 규모와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또, 오는 5월 7일 개최하는 전남도민체전 야구 종목을 미리 예측해 볼 수 있는 대회로서 각 시?군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만큼 화려한 경기력을 보여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군은 강진을 찾는 선수들에게 식수 및 간식을 제공하고 사고를 대비해 구급차량을 배치하는 등 불편 없이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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