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16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지난 한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직원 및 FC를 대상으로 ‘2012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신동규 NH농협금융지주 회장, 김학현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를 비롯해 수상자와 임직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시상식에서는 윤순복 동해농협 과장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윤 과장은 농협공제시절인 지난 2010년 동상, 2011년 금상에 이어 올해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 수상자로 등극했다. 정순덕 동해농협 상무와 차정호 동서울농협 FC가 각각 직원부문과 FC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48명의 직원과 13명의 FC, 18개 우수사무소도 수상 대열에 합류했다. 신동규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농협손해보험 출범 첫해를 알차게 이끌어준 임직원 및 FC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올 한해 더 큰 도전과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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