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태양광 성북나눔발전 1호’<br />
아울러 태양광 성북나눔발전소 1호는 발전사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연간 7만kw 전기를 생산함으로써 연 3000만 원 수입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는 투자금액 2억3000만 원을 7년 6개월 만에 회수할 수 있는 수준이다. 태양광 나눔 발전소는 지난해 서울시 주민참여예산제에서 주민평가단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바 있으며 사업비 전액 2억3000만 원을 시비로 확보했다.성북구는 에너지 자립 기반을 위해 2014년도까지 태양광 10Mw를 설치할 계획이며 태양광 성북나눔발전소 1호 설치도 그 일환이다.또 구는 지난해에 석관동주민센터와 월곡동정보도서관 옥상에 30kw규모의 태양광을 설치했으며, 앞으로 구 청사 옥상에 40kw규모 태양광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