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미래창조과학부의 국립전파연구원(원장 이동형)과 산업부 기술표준원(원장 성시헌)은 4월 18일과 19일 제5차 ICT 국제표준화협력체(ISCoK) 합동워크숍을 홍천 대명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국제표준화협력체는 정보 통신분야 국제표준화 관련 양대 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표준 부문(ITU-T)와 국제표준화기구(ISO)와 국제전기표준위원회(IEC) 간 정보기술 합동위원회(ISO/IEC JTC1)에서 진행중인 표준화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09년 미래부와 산업부가 공동 구성한 협력체이다. 금번 워크숍에서는 미래부와 국립전파연구원, 산업부 기술표준원 등 정부기관과 산학연 전문가 약 50여명이 참석하여 ICT 서비스를 활용한 사회적 온실가스 감축방안, 정보통신 표준화 프레임워크 가이드라인, JTC1 국제표준화 정책 동향 등 최신 기술 및 표준화 동향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다.심나영 기자 sn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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