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리쌍 멤버 개리가 자신이 싸움의 고수라는 연예프로그램 보도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데 대해 해명했다.13일 개리는 트위터에 "일어나보니 싸움의 고수가 돼 있네. 뭔가 거짓말 한 것 같아 창피하다. 나는 그런 대단한 사람 아니다"라며 "동창들이 만나면 '네가 무슨 싸움짱이냐'며 또 놀리겠다"는 글을 올렸다.전날 tvN 'E뉴스'에서 개리가 용인대 경호학과 출신이자 격투기 종합 8단이라는 내용을 방송하자 인터넷에선 그의 무술실력이 큰 화제를 낳았다. 이에 개리는 겸손함의 뜻을 표한 것이다.개리의 실제 펀치는 지난해 12월 2일 방송된 SBS 런닝맨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가수 김종국과 펀칭머신 점수를 놓고 대결을 벌여 2점차로 승리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