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서울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제 4회 파인다이닝 갈라위크 2013(Fine Dining Gala Week 2013)’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이 행사는 사찰음식문화를 테마로 한 프리미엄 다이닝 페스티벌로 한국사찰음식의 대가인 선재스님이 한식의 세계화에 대한 방향과 트렌드,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다. 특히 행사 마지막날인 7일에 선보이는 갈라디너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사찰음식의 진수를 보여준다. 갈라디너 메뉴는 쑥 콩죽과 고구마묵, 두릅 호박잎 구이, 냉이만두, 표고버섯 냉면 등 깔끔하고 건강한 음식들로 코스를 구성했으며 디저트를 포함해 9코스다. 저녁 6시 30분부터 롯데호텔서울 가네트룸(37F)에서 진행하며 갈라디너 예약은 4월 15일부터 롯데호텔서울(02-317-7061)에서 가능하다. 가격은 25만원.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주연 기자 moon17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