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로봇청소기 전문업체 마미로봇(대표 장승락)은 10일 예천 회룡포와 안동 하회마을에서 '2013 마미로봇 패밀리 멤버스데이'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이 행사는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임직원 간 화합을 다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행사에는 마미로봇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했다.마미로봇 임직원은 이 행사를 통해 하회마을에서 우리 고유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올해 매출 목표인 25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장승락 마미로봇 대표는 "이 행사를 통해 회사 경영진과 임직원 간 격의 없이 대화하는 자리를 가졌고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가족같이 끈끈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세계 일류 로봇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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