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13일 개막…10월까지 야외공연 이어져광주광역시 서구(청장 김종식)가 오는 13일 오후 5시 ‘풍암호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개막공연에는 공연단체 ‘앙상블 아르코’가 참여해 전자현악과 성악, 음악줄넘기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풍암호수 작은 음악회는 이날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대중가요는 물론 국악, 클래식, 악기연주,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작은 음악회 운영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문화체육과(062-360-7596)로 문의하면 된다.서구 관계자는 “올해 풍암호수 작은 음악회는 지난해 보다 더욱 알차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며 “주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공연을 관람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선강 기자 skpark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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