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짝퉁가방 샀다가 망신 당해'

이휘재 짝퉁가방 사연 화제

▲ 이휘재 짝퉁가방(사진: JTBC)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MC 이휘재가 가짜 명품 가방을 구입했다가 망신당한 사연을 털어놨다.이휘재는 최근 진행된 JTBC '우리는 형사다' 녹화에서 '짝퉁(모조품)'을 주제로 이야기 하던 도중 자신도 짝퉁 명품백을 구입해 본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이날 이휘재는 "예전에 누군가 명품 특A급이라며 운동 가방을 보여줬는데 예뻐서 구입한 적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구입 즉시 들고 나갔는데 내가 산 가방과 똑같은 가방을 들고 다니는 사람을 하루에 4명이나 봤다. 마주칠 때마다 서로 무안해서 그 날 이후로 가지고 다니지 않는다"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패널로 출연한 주영훈은 이휘재가 산 가방의 가격이 15만원이었다는 말에 '특A급은 아니었다"고 자신 있게 진단해 웃음을 더했다. 이휘재의 짝퉁가방 사연은 오는 11일 오후 9시50분 '우리는 형사다'에서 방송된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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