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엔씨소프트, 실적 부진 우려..사흘째 약세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엔씨소프트가 사흘째 약세를 지속 중이다.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것이 주가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9일 오전 9시37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대비 2.05% 하락한 14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4만3000원(-2.39%)까지 떨어졌다.최윤미 신영증권 연구원은 "올해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며 엔씨소프트의 목표주가를 24만원에서 20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길드워2'의 올해 예상 매출을 하향조정했다는 설명이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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