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컬렉션] 핑골프 'G25'

핑골프(www.pinggolf.co.kr)가 2013년 기대를 모으고 있는 모델이 바로 'G25' 드라이버(사진)다.소속 선수인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장타자' 버바 왓슨(미국)이 무려 373야드를 날려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기술력의 진보와 함께 비거리를 늘리고, 방향성은 더욱 좋아졌다는 G시리즈의 완결판이다. 먼저 공기역학적 헤드 디자인이 돋보인다.핵심은 무거운 헤드(205g)를 적용한 가변 페이스 설계다. 무거운 헤드를 탑재해도 전체 중량을 유지할 수 있는 하이밸런스 포인트 샤프트가 동력이다. 샤프트의 무게중심을 버트 부분으로 이동시킨 핑의 일체형 샤프트 설계공법이다. 같은 스윙스피드에서도 헤드의 중량을 효과적으로 늘려 공스피드를 증가시키는 동시에 관용성까지 높여준다는 자랑이다. 중심 위치를 낮고 깊게 설계해 이전 모델보다 타출각도를 17% 안정화시켰고, 좌우 타점 정확도 역시 10% 향상되어 똑바로 날아가는 기능도 업그레이드됐다. 하이퍼포먼스 호젤이 적용된 튜닝클럽은 로프트 조정 전용 렌치를 통해 +0.5도와 0도, -0.5도 등 0.5도 단위의 '탄도 튜닝'도 가능하다.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10일간 무료로 렌탈해 준다. 59만원. (02)511-45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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