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KJB광주은행은 제68회 식목일을 맞이해 광주 서구청과 함께 풍암생활체육공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풍암생활체육공원에 모인 송기진 은행장, 김종식 서구청장 및 KJB광주은행 지역사랑 봉사단 등은 홍단풍을 심는 식재행사를 벌였다.이날 행사에서 직원들과 함께 직접 나무를 심은 송기진 은행장은 “녹색금융 선도은행으로서 우리지역 환경가꾸기에도 앞장 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나눔의 기업문화를 확산시켜 나가 존경받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임직원들의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 및 K-그린카드, 그린스타트예금, KJB그린론 등 다양한 녹색금융상품을 선보이면서 녹색금융 선도은행으로 자리잡고 있다. 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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