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현대홈쇼핑이 지난해 부과됐던 세금 추징금이 대폭 줄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5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2.21%(3000원) 오른 1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12월 서울지방국세청이 부과한 542억원의 추징금 중 535억원이 취소돼 최종 7억원으로 정정됐다고 밝혔다.증권가에서는 현대홈쇼핑의 추징금 정정이 1분기 세전이익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조태진 기자 tjj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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