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4일 '에이바나' 가방·슈즈 첫 론칭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현대홈쇼핑은 4일 해외 멀티브랜드 편집숍 안드레아바나와 합작 기획한 에이바나(A.VaNNA) 가방과 슈즈를 첫 론칭한다고 밝혔다.현대홈쇼핑은 이날 저녁 7시40분부터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씨가 고정 출연하는 ‘클럽W’ 시간을 통해 에이바나의 제품들을 소개한다.안드레아바나는 헐리웃 스타들과 패셔니스타들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는 뉴욕 브랜드 레베카밍코프, 바키어, 트리제 등을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에는 현대백화점, AK백화점 등에 입점해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이바나(A.VaNNA)는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실용적이고 트렌디한 감각을 접목시켜 안드레아바나와 현대홈쇼핑이 합작 기획한 브랜드다. 베이직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가죽을 사용한 백과 슈즈를 선보이며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안한다. ‘에바백 2종 세트’는 2013 S/S 트렌드에 맞게 핑크, 블루, 카멜&그레이 믹스 등 시원하고 상큼한 다섯 가지 컬러로 준비됐으며 가격은 17만 8000원이다.또한 옥스퍼드 부띠는 100% 양가죽을 사용했으며 도시적인 감각의 스타일에 겹겹이 쌓은 스텍트 힐을 가미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옥스퍼드화와 부띠의 디자인을 믹스, 캐주얼한 느낌과 세련됨을 동시에 살린 실용적인 슈즈로 가격은 12만 8000원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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