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야구마케팅 시동..프로야구 5년 연속 후원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조아제약은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을 통해 국내 프로야구를 5년 연속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올해는 NC 다이노스의 홈구장인 마산구장에 펜스 광고를 시작해 광고와 소비자를 아우르는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본격화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TV, 신문, 옥외매체의 유기적 결합을 통해 시청자와 독자, 야구장 관람객 등 전 국민들에게 제품 브랜드와 회사명이 자연스럽게 노출된다"면서 "기업이미지 제고 등 수치화할 수 없는 홍보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기간에 매 주간과 월간 MVP를 선정하고 연말에는 대상을 비롯해 각 부문별 우수 선수를 시상한다. 주간과 월간 MVP에게는 각각 50만원,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연말 시상식에서는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고, 최고 투수와 타자, 최고 구원투수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만원씩 돌아간다. 이 밖에 최고 수비상, 프로 감독상, 프로 코치상, 프런트상, 프로 심판상, 아마 MVP·지도자상, 특별상, 공로상 등 15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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