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농업생산기반시설 일제점검으로 풍년농사 이룩하는 데 도움 줄 터"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지사장 이상천)는 영농기를 대비해 특별점검반을 편성, 관내 농업생산기반시설물 취약시설에 대하여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재해를 대비한 사전 예방 활동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겨울철 가동을 중단하였던 양·배수장에 전력을 공급하고 시험가동을 실시하는 한편 하천에 집중된 농업기반시설물(취입보)의 균열 등 갖가지 문제점에 대하여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일제점검 농업기반시설물 저수지 45개소, 양수장 33개소 등 총 167개소는 영농기 급수와 관계된 시설물로 이상이 발견될시 바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상천 곡성지사장은 “농업생산기반시설 일제점검은 풍년농사에 대비하고 각종 재해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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