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스카이라이프가 실적 기대감 속 상승해 52주 신고가다.3일 오전 10시14분 스카이라이프는 전일대비 800원(2.33%) 상승한 3만5200원을 기록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문지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스카이라이프의 1분기 순증 가입자 수가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하고, 총 가입자 수는 17% 늘어 서비스 매출이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에 따라 1분기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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