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건강한 어린이집 만들기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건강한 함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터"
전남 함평군보건소(소장 유경순)는 관내 어린이집 13개소를 방문해 어린이와 교사 65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달 18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건강한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한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어린이집 건강교실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이들이 참여하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바른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 성폭력 예방, 올바른 양치와 손 씻기 교육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도해 튼튼하고 건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유경순 함평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생활을 유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민들의 건강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건강한 함평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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