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1일 수원 광교테크노밸리내 센터 1층 광교홀에서 '2013 G-창업프로젝트' 입학식을 가졌다. G-창업프로젝트는 경기중기센터가 예비 창업자 지원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날 입학식에는 1차 참가자 142명과 전년도 우수창업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창업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보여줬다. 경기중기센터는 이날 전 한국벤처기업협회 부회장이자 ㈜한글과 컴퓨터 대표이사였던 전하진 국회의원을 초빙해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 1층 로비에서는 G-창업프로젝트 졸업자 20명이 자신들의 성과물을 전시할 수 있는 전시관을 운영했다. 이 외에도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졸업자의 사례 발표 ▲창업 수기 최우수상 수상작 소개 등을 통해 예비창업자에게 창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심어줬다. 홍기화 경기중기센터 대표는 "창업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오늘 입학식에서 많은 조언을 얻고 돌아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창업 준비자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히 뛰어들 수 있도록 경기중기센터가 든든한 지원군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G-창업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중기센터 창업지원팀(031-888-8603)으로 문의하면 된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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