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KT파워텔(대표 이상홍)이 스마트 무전기폰 '더블비(Double V)' 출시 300일을 맞아 더블비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달 간 'Double Driv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로 더블비를 구매하는 고객 중 매 100번째 단위 고객에게 6개월 간 월 30만원 내에서 통신비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9100번째, 9200번째 고객이 대상이다. 또한 9000번째, 1만번째 개통고객에게는 각각 1년, 2년간 통신요금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기간은 이달 말까지다.더블비는 KT파워텔이 지난 하반기 시장에 선보인 세계 최초 TRS(주파수공용통신) 스마트 무전기폰으로 단말기 하나로 무전통화와 스마트폰 서비스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정학진 마케팅부문장은 "출시 10개월만에 1만대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는 더블비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KT파워텔은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로 고객에게 최고의 통신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3G, LTE 등 망에 구애 받지 않고 무전통화를 사용할 수 있는 무전애플리케이션을 상반기 출시해 물류·택시·검침·레미콘 시장 등 기업통신시장을 매출 확대에 힘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문의는 마케팅전략팀(02-2166-0416) 또는 1588-0130(KT파워텔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심나영 기자 sn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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