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7단계 하락한 10위...카카오톡은 트위터, 페이스북 제치고 28위로 올라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삼성전자 스마트폰 브랜드 '갤럭시'가 브랜드 가치 1위에 올랐다.31일 브랜드 가치 평가 기관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따르면 갤럭시는 BSTI 938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갤럭시는 2위 이마트(924점)를 14점 차이로 제치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두를 지켰다.네이버는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으나 이번 분기 순위가 7단계 하락한 10위를 기록했다. 카카오톡은 28위로 트위터(30위), 페이스북(39위)을 제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대표 브랜드로 떠올랐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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