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최근 나트륨 과잉섭취로 인한 유병률이 증가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9일 광주 북구 두암보건지소에서 ‘우리 집 염도 측정의 날’ 교육이 열렸다.
이날 주민들이 직접 가지고 온 국물요리에 영양사가 염도 측정을 해보고 있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가정에서 흔히 먹는 찌개나 국 등 국물요리를 50㏄ 분량에 담아 가까운 보건소에 의뢰하면 염도 측정과 전문 영양사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광주시 북구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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