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 수익금 전달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김성환 노원구청장은 28일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지난 21일 이마트 월계점(점장 이종호) 등 7개점이 참여한 희망나눔 바자회 판매 수익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김 구청장은 “주민의 사랑을 받고 성장한 기업이 자원봉사를 통해 기업의 사회 공헌을 실천하는 것은 일종의 의무”라며 “다른 기업들 역시 희망 나눔 바자회와 같은 틈새 계층을 돕는 훈훈한 행사를 많이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바자회 수익금 1090만원과 이마트 영수증 모금 기부액 580만원 등 총 1670여만원은 노원교육복지재단에 기부해 복지사각 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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