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원샷' 활동 마무리..'LTE급 성장세'

[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가 '원샷(ONE SHOT)' 활동을 마무리한다.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지난 2월 두 번째 미니 앨범 '원샷'을 발매하고 동명의 타이틀 곡으로 활동을 이어온 비에이피가 금주의 가요 프로그램 출연을 마지막으로 앨범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특히 '원샷'은 이번 주 대만의 지뮤직과 파이브뮤직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말레이시아의 대표적 지상파 채널인 8TV의 간판 프로그램 'Nite Live'가 매주 발표하는 'K-POP 차트'에서도 1위를 달성하는 위업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힙합 앨범 차트 13개국 석권,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비에이피는 활동 마감 후 휴식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전국 팬 사인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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