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로티', 100만 관객 돌파..꾸준한 흥행세

[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영화 ‘파파로티’가 꾸준한 흥행을 이어갔다.3월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파파로티'는 지난 26일 하루 전국 605개의 상영관에 3만 4799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 14일 개봉 이래 누적 관객수는 104만 885명이다.‘파파로티’는 현재 '연애의 온도'에 밀려 2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지난 25일 관객수 100만을 넘어서며 지속적인 흥행을 유지하고 있다. '파파로티'는 조직에 몸담고 있지만 천부적 재능을 지닌 성악 천재 건달 장호(이제훈 분)가 큰 형님보다 무서운, 까칠하고 시니컬한 음악 선생 상진(한석규 분)을 만나 꿈을 위해 함께 하는 영화다.한편 이날 '연애의 온도'는 7만 2813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위는 2만 5164명 관객을 모은 '신세계'로, 누적관객수는 436만 5850명이다. 황원준 기자 hwj1012@<ⓒ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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