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출발 결혼정보 중매의 달인이 말하는 결혼 비책
주변 지인들의 청첩장이 쏟아지는 바야흐로 결혼의 계절이 오고 있다. 결혼적령기에 있는 솔로들은 소개팅이나 맞선을 통해 짝을 찾기 위해 마음이 급해지는 시기이다. 그러나 마음처럼 만남은 결혼까지 이루어지기까지는 쉽지가 않다. 이런 이유로 요즘은 결혼정보회사의 전문 중매쟁이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지금은 커플매니저라 불리는 베테랑 ‘중매의 달인’들은 결혼정보분야에서 ‘매의 눈’으로 통한다.성혼율 높기로 유명한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 더원노블에서 김혜연 커플매니저는 ‘초혼 중매의 달인’으로 불리는 한편, 홍다연 커플매니저는 ‘재혼 중매의 달인’으로 불린다. 이 둘의 경력만 합쳐도 30여년이 될 정도로 ‘중매의 달인’으로서 차별화된 결혼 노하우를 토대로 지금까지 그들의 손을 거쳐간 커플들이 수천 쌍에 이른다. 이중에는 자산규모가 100억대 이상 되는 자산가들로부터 이름만 거명되면 알 수 있는 많은 명문가들이 이들을 통하여 결혼에 성공하였다. 결혼정보회사들의 스카우트 1순위로 꼽히는 초혼과 재혼의 중매 달인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결혼할 수 있는 비책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혜연 커플매니저는 특별한 중매 노하우를 묻는 질문에 “많은 분들을 만나면서 이야기를 통해 공감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진실한 소통이 상대에게 딱 맞는 사람을 소개시켜주는 비책”이라고 말한다. 이에 관해 돌싱들의 성혼을 책임지는 홍다연 커플매니저는 “초혼과 달리 재혼을 위해서는 솔직함이 무기가 된다”고 말하며, “자녀문제, 재산문제 등 배경적인 조건을 우선시 하면서도 회원님의 취향을 잘 파악하는 센스가 재혼의 달인이 된 비법이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들은 결혼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두려움은 버려야 한다”고 한 목소리로 말하고 있다. “결혼에 대한 두려움은 자신의 매력을 반감 시키고 이상형을 만나도 성공가능성이 떨어지기에 자신만의 매력을 다지고 이성에게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해야 한다”며 “상대를 만나서도 적극적인 모습으로 표현을 많이 하는 것이 배우자 인연을 찾는데 중요한 기본이 됨을 명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본 내용은 아시아경제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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