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중국증시가 22일 상승 마감했다.이날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는 0.2% 상승한 2328.28에 선전CSI300 지수는 0.1% 오른 2618.31에 장을 마쳤다. 키프로스로부터 불거진 유로존 리스크가 여전히 발목을 잡고 있는 가운데 전날 발표된 HSBC 제조업 PMI 호조가 강보합 마감을 이끌었다. 에너지와 제약주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시노펙이 2.7% 상승했으며 차이나유니콤(중궈롄퉁·中國聯通)이 실적발표에 상승세를 나타냈다. 주류업체 구이저우모우타이가 1.47% 뛰었으며 다진철도가 1.82% 올랐다.김재연 기자 ukebida@<ⓒ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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