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8살 연하 아내와 '결혼' 2년여만에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개그맨 이휘재가 드디어 쌍둥이 아들의 아빠가 됐다.이휘재의 소속사 코엔티엔 관계자는 16일 오전 아시아경제와 통화에서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 씨가 지난 15일 오후 7시께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들은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전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이휘재는 당시 MBC '세바퀴' 녹화를 진행 중이었다. 이후 출산 소식을 전해 듣고는 녹화를 마치고 바로 병원으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이휘재는 2010년 12월 8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했다. 지난해 10월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세바퀴' 녹화 도중 아내의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려 축하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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