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대림산업 부회장이 서울 남산에서 맑음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대림산업은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보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5대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 일환 중 하나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무주택 서민들에게 행복한 집을 지어주는 '행복나눔' 활동이다. 2005년부터 시작됐으며 지난해에는 종로구 이화마을을 찾아 곰팡이 제거, 도배 및 단열마감보드 설치, 장판지 교체 등 '사랑의 집고치기' 활동을 펼쳤다. 또 다른 형태인 '사랑나눔'은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는 활동이다. 전국 곳곳의 보육원, 요양원, 복지회 등과 연계해 소외계층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다. 본사 및 전국의 현장 직원들이 참여하는 '맑음나눔 봉사대'는 '1산 1천 1거리 가꾸기'를 진행한다. 2005년부터는 남산 가꾸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주기적으로 다양한 맑음나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문화나눔'은 문화적으로 소외된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활동를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 및 문화체험행사를 지원하는 활동이다. 1994년부터 한국메세나 협의회에 회원사로 가입, 서울 및 경기지역의 보육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문화 및 예술에 대한 지원을 17년째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자활이 필요한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들에게 물품 및 성금을 기탁하고, 장학재단을 통해 우리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대학생과 교수들의 연구를 지원하는 '소망나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02) 2011-7114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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