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다문화 가족 이주여성들의 정보화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길"
전남 함평수도관리단(이범욱 단장)은 12일 군민복지회관에서 정영오 함평군 주민복지실장, 김양현 함평군 새마을회장과 함께 사랑의 PC 기증식을 갖고 사랑의 PC 15대를 함평군 다문화가정센터에 전달했다. 기증된 PC 15대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직원들이 업무용으로 사용 하던 것으로, 업그레이드 및 정비작업을 거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주 여성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용으로 활용 할 계획이다. 이범욱 함평수도관리단장은 "이번 사랑의 PC 나눔을 통해 우리지역 다문화 가족 이주 여성들의 정보화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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