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에서 '헥스 핫' 골프공(사진)을 출시했다.3피스 구조, 코어와 커버 사이의 '패스트 테크 맨틀'이 클럽 헤드에서 전달된 모든 에너지를 손실없이 비거리로 전환하는 매개체 역할을 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내구성이 좋은 아이오노머 커버를 한 단계 더 진화시킨 트라이노머 커버는 다루기 쉬운데다가 볼스피드를 높여 비거리를 늘려주는 역할을 수행한다는 설명이다. 육각 딤플로 제작돼 공기 저항을 줄이는데도 공을 들였다. 원형 딤플이 표면의 86%, 육각은 자투리 공간 없이 100%를 커버한다. 유효면적을 최소화 시켜 안정된 탄도와 비거리를 실현시켜준다는 논리다. 흰색과 노란색 두 가지가 있다. 5만원. (02)3218-19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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