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납세자의 날 맞아 기업과 직원들의 노고 격려"
비타민하우스 용승재 의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북광주세무소에서 일일명예 세무서장으로 임명돼 직원들을 축하해주고 있다.
비타민하우스(주)(대표 김상국)의 용승재 이사회 의장이 제 47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4일 북광주 세무서에서 일일명예 세무서장으로 위촉돼 세무서장 활동을 수행했다. 대한민국 대표 건강기능식품 기업인 비타민하우스는 15년 전 사업을 시작한 광주에 본사를 두고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용승재 이사회 의장이 위촉된 일일명예세무서장은 납세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해온 관내 저명인사를 선정, 하루 동안 세무서장직을 맡게 함으로써 기업과 세무서 간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진행해 온 대표적인 연중행사다.
용승재 의장은 이 자리에서 "'현재나 미래에 있어서 세금 납부는 국가의 존립과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우리 국민의 의무" 라며 "비타민하우스도 투명 경영과 성실한 세금 납부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으로 대한민국 건강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 성실한 납세자가 사회적인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용승재 의장은 명예세무서장으로서 모범납세자 및 모범 직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북광주 세무서의 현황보고와 업무결재 및 각종 부서 방문을 통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문의= 1588-8529, www.vitamin-house.com 노해섭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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