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지난달 물가상승률이 1월보다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연합(EU) 통계청 유로스타트는 1일(현지시간) 유로존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동기대비 1.8%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전문가 예상치인 1.9% 상승보다 낮은 수준이며, 1월 2.0%에 비해서도 둔화된 것이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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