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CJ푸드빌의 뚜레쥬르는 국내산 콩으로 만든 두유 2종과 프리미엄 허브티, 홍차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뚜레쥬르 두유는 '우리콩두유'와 '우리검은콩두유' 등 2가지 종류이며 수입 콩이나 GMO(유전자 재조합 생물체) 콩은 일절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콩만을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검은콩, 호밀, 흑미, 검은깨 등을 함께 넣어 건강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물성 미세 영양소를 강화했으며 맛에 있어서도 두유 특유의 비린내를 없애 깔끔하고 고소하다. 가격은 1500원.우리콩 두유의 출시와 더불어 뚜레쥬르는 ‘차(茶)’의 품질을 한층 강화한 프리미엄 허브티와 홍차도 출시했다.프리미엄 허브티와 홍차는 유기농으로 재배한 꽃잎을 그대로 말려 캐모마일 특유의 향을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TLJ 오가닉 도나 캐모마일', 깔끔하고 상쾌한 민트 향이 매력적인 'TLJ 페퍼민트', 인도와 스리랑카, 케냐의 홍차를 블렌딩 해 홍차의 본연의 풍부하면서도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TLJ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등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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