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3D 프린터 관련주들이 세계 1위 3D 프린터 제조사인 스트라타시스의 국내 진출 소식에 강세다. 스트라타시스의 한국 진출에 3D프린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25일 오전 10시8분 현재 세중은 전일대비 880원(14.94%) 오른 6770원에 거래되며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테크놀로지(14.95%)와 엔피케이(14.93%)도 상한가를 기록 중이며 SH에너지화학(4.33%)과 코프라(2.35%)도 상승세다.지난 21일 스트라타시스는 3D프린터 '유프린트(uPrint) SE'와 '오브젯(Objet)24'를 통해 한국시장 공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스트라타시스는 3D 프린팅 전문 기업으로 지난 2011년 매출액은 2억7700달러(약 3000억원)에 달한다.주상돈 기자 do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주상돈 기자 d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