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TX팬오션·포스코, 인수설에 엇갈린 희비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STX팬오션과 포스코(POSCO)가 인수설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STX팬오션이 포스코로의 피인수설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포스코는 약세다. 25일 오전 9시16분 현재 STX팬오션은 전일 대비 270원(5.4%) 오른 5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포스코는 4000원(1.1%) 하락한 35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포스코에 STX팬오션 인수 검토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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