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새로 출시된 모바일 게임은?

'닌자가 되는 법' '콜로세움디펜스' '주주버블'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이번주 퓨전 액션 RPG '닌자가 되는 법'을 비롯해 게임빌의 '콜로세움디펜스', 고전 버블게임 룰에 충실한 '주주버블' 등 신작 모바일 게임이 출시됐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왕따 소년이 전설의 닌자를 만나 최강 고수로 변해 가는 과정을 코믹하게 그린 퓨전 액션 아케이드 RPG '닌자가 되는 법'을 최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국내 통신 3사 오픈마켓과 구글 플레이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되며 국내외 유저들이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손쉬운 조작법과 직관적 UI를 통한 빠른 게임 진행이 특징이다. 칼, 모자, 갑옷, 표창 4가지 장비와 다양한 아이템, 미니게임들로 게임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고, 아이템과 스킬을 결합해 능력치를 향상시켜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신작 디펜스 게임 ‘콜로세움디펜스’를 국내 이통 3사 오픈마켓에 21일 출시했다. 액션과 디펜스의 묘미를 담아낸 슈팅형 디펜스 모바일게임이다. 쉬운 조작법이 특징이다.계속적으로 침공하는 마족을 화살로 막아내며 성을 지키는 영웅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화면 터치의 타격감이 특유의 애니메이션 풍 그래픽 디자인과 어우러져 재미를 배가시킨다. 주인공의 갑옷 업그레이드를 위해 등장하는 14종의 무기와 8종의 마법 기술로 전략적 플레이와 육성의 재미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다.낚시를 주제로 한 '출조낚시광2'은 국내 올레마켓을 통해 출시됐다. 스마트폰 방향센서와 터치 진동 기능을 활용해 실제 낚시에서 느낄 수 있는 손맛을 구현했다. 낚시터에서 잡히는 물고기들을 3D 그래픽으로 구현했다.주인공 캐릭터 육성 기능으로 '성장' 요소도 담았다. 성장시마다 주어지는 스테이터스 포인트와 다양한 아이템, 캐릭터 코스튬들이 더해지며 주인공을 나만의 캐릭터로 만들 수 있다.가이드 캐릭터와 랜덤하게 낚이는 스페셜 아이템 수집 재미도 이색적이다. 친구 추가 기능과 포인트 경쟁 시스템이 탑재돼 '함께 하는' 재미도 누릴 수 있다.카카오톡 게임 ‘주주버블 for Kakao’도 22일 출시됐다. 주주버블은 일본에서 먼저 출시돼 게임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초반 흥행 성적이 좋다. 고전 버블게임의 룰을 따르고 있어 누구나 손쉽게 플레이 할 수 있다. 다양한 캐릭터와 꾸미기가 가능하다. 의상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스타일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아이템마다 각각 속성이 있어 착용 아이템에 따라 재미 요소가 다르다. 캐릭터와 펫의 조합에 따라 색다른 플레이가 가능하며 펫 성장에 따라서 강력한 플레이도 가능하다.오리지널 시스템인 라이징 체인콤보는 버블을 맞히면 버블들이 떠오르면서 다른 버블들을 다시 터뜨리는 방식이다. 짜릿한 손맛과 고득점 비결이 될 수 있다.보너스 버블을 모으거나 카카오친구에게 내 점수를 자랑하면 각종 아이템과 코인을 얻을 수 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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