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커피프랜차이즈 업체인 카페베네 홈페이지가 해킹당해 첫 화면에 공포스런 화면이 떴다.23일 오후 카페베네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는 검은 바탕화면에 공포영화의 한 장면같이 한 여성의 눈이 머리카락 사이로 노려보는 듯한 사진과 함께 'HACKER'라는 메시지가 떠있다. 카페베네 측은 "해당 해킹내용을 확인하고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하다"며 "개인 고객정보 안정성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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