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문충실 동작구청장이 지난달 16일 열린 사당1동 일일찻집 행사에 참석해 주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부서와 동 주민센터별 모금 목표액을 설정해 적극적인 모금활동을 전개했으며 민간부문 참여 확대를 위해서 기업체 직능단체 학교 등에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이웃돕기 성금 후원과 함께 어르신께 떡국을 대접하고 쌀 등을 전달하는 행사도 지역 곳곳에서 이어졌다.문충실 구청장은 “힘들수록 이웃을 돕는 지역주민들의 온정으로 인해 아직 모금 기간이 남았지만 당초 모금 목표액을 초과달성 할 수 있었다”며“복지사각지대 해소 등 이웃돕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동작구의 ‘2013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이웃돕기 성금모금은 오는 28일까지 계속된다.동작구는 지난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통해 총 11억원의 성금을 모금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 1만2423명에게 온정을 전달한 바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