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가 스포츠글라스 수입업체인 파르마인터내셔널을 통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에 아이웨어를 제공했다. 파르마인터내셔널은 이태리 명품 스포츠글라스 ‘루디프로젝트’를 수입, 유통하는 업체.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대표팀에도 제품을 후원한 바 있다. 이번에 후원하는 제품은 국가대표의 자부심을 상징하는 태극기와 코리아를 상징하는 ‘K’ 글자가 전면에 새겨진 스페셜 에디션. 대표팀을 위해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박상건 파르마인터내셔널 대표는 “대표팀의 아이덴티티 표현을 극대화하는 디자인으로 고민했다”며 “야구팬으로서 최고의 기술이 접목된 루디프로젝트를 후원하게 돼 영광이다. 선전을 기원한다”라고 전했다.<ⓒ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골프팀 이종길 기자 leemea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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