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규 ]19일 오전 11시 45분께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의 한 교차로에서 A(50)씨가 운전하는 시내버스와 B(54)씨가 몰던 캡티바 승합차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시내버스 운전기사와 승객 19명, 승합차 운전자 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진행방향이 다른 두 차량이 동시에 교차로에 진입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신호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정선규 기자 s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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